일본 유명 만화가의 예언으로 시작된 '7월 대지진' 괴담이 확산하면서 일본 안팎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2021년 발간된 완전판에서는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 18분 동일본 대지진의 3배에 달하는 거대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예언이 담겨 현지에서 100만 부 가까이 팔리기도 했다.
4일 일본 NHK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 인근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진도 1 이상 지진이 1151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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