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그동안 모았던 그릇들을 차례대로 설명한 뒤, 활용도가 없는 그릇들, 일면 '후회템'들을 보관해 둔 서랍장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커피잔을 소개하며 "누가 커피 달라고 그러면 '구색에 맞춰서 줘야지' 하고 커피잔을 또 샀다.
고소영은 "술 다 마셨다고 술만 더 달라고 그러고, 커피를 더 리필해 달라는 사람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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