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4일(현지 시간)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정전은 수도 외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고, 당국이 문제 해결에 나섰다"며 "전력 복구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정전으로 블타바강 동쪽 지역 대부분에서 트램 운행이 중단됐고, 서쪽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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