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고 등급 에너지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으뜸가전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2671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이 사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제품 구매가의 10%를 30만원까지 환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내수 진작과 함께 고효율제품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과거 사업과는 달리 최고 등급 제품만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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