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0% 대로 떨어지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 속에 있던 우리 경제는 반등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경기 진작'을 위한 예산은 17조3000억원(정부안 15조2000억원), 소상공인 빛 탕감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은 5조3000억원(정부안 5조원)으로 확정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차 추경이 올해 성장률을 0.14∼0.32%포인트(p)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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