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이 채서영(이설)에게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음은 "안 돼요"라며 만류했고, 채서영은 "병원에 얼마나 오래 있었길래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몰라.심지어 성의까지 없어"라며 쏘아붙였다.
이다음은 "선배님 그거는"이라며 당황했고, 채서영은 "그건 그렇다 친지 오래됐어.그리고 그다음? 우리가 만난 건 다음 씨가 의사 가운을 훔쳐 입고 탄 엘리베이터 안이었어.간호사가 이다음 씨를 찾았고 난 언니인 척 연기를 하면서 거길 같이 빠져나왔지.그러고 우리 집에 갔고 감독님이 도로 데리고 갔고 이젠 설명을 해줘야 될 거야.도대체 왜? 도대체 뭐길래"라며 의아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