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서울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국방부에 비행안전구역 조정의 신속한 추진을 공식 요구했다고 4일 밝혔다.
그 결과, 지난 6월 25일 국방부로부터 “비행안전구역 조정을 일부 수용하겠다”는 공식 회신을 받았다.
비행안전구역이 조정되면, 야탑동과 이매동 일부 지역의 비행안전 2구역이 6구역으로 변경돼 건축 가능 높이가 높아지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