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개의 공으로 7이닝을 버틴 폰세는 삼진을 11개나 잡아냈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폰세가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의 호투를 발판삼아 한화는 2-1로 승리를 거뒀다.
폰세는 "신기록에 크게 욕심을 내지는 않는다"고 잘라 말한 뒤 "오늘도 내가 승리 투수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팀이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내가 승리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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