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취한 뒤 돌아온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롯데 선발 나균안 역시 6이닝 5피안타 2실점(1자책점) 호투를 선보였다.
이어 정훈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작렬,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롯데는 2-2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