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특활비, 與 내부 이견’ 추경안 본회의 지연에 野 “일방적 일정 수정 공지...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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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특활비, 與 내부 이견’ 추경안 본회의 지연에 野 “일방적 일정 수정 공지...모독”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반영된 '검찰 특활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면서 4일 예정된 본회의가 여러 차례 연기됐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작년 11월 29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특활비를 모두 삭감했던 전례가 있다"며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논리를 바꿔 감액했던 특활비를 부활시켜 놓고 내부 이견 때문에 본회의 일정이 무한정 연기되고 국민을 지치게 만드는 폭거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지연과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금은 오후 8시 40분이다.우선 본회의를 개의했지만 다른 정당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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