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지명타자)~김성윤(중견수)~디아즈(1루수)~구자욱(좌익수)~김영웅(3루수)~박승규(우익수)~이재현(유격수)~김재성(포수)~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승현은 7회초 선두타자 김현수를 중견수 뜬공, 문보경을 루킹삼진, 박동원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자신의 통산 한 경기 최다 투구 이닝(종전 6이닝)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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