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이 지난 주 이후 추가로 이란을 안전하게 출국했다.
지난 달 25일 우리 국민의 가족 1명(이란 국적자)과 같은 달 26일 우리 국민·가족 2명(이란 국적자 1명 포함)이 한국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이로써 4일 현재 총 66명의 이란 체류 우리 국민과 가족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안전 지역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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