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정관장도 격파… 프로팀 연파 ‘4강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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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정관장도 격파… 프로팀 연파 ‘4강행 청신호’

강민식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4일 단양체육관에서 열린 3일째 여자부 B조 조별리그 3차전서 세터 강보민의 안정된 볼배급과 최윤이(21점), 이연재(16점), 윤영인(13점) 삼각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박혜민(21점)이 분전한 프로팀 대전 정관장을 3대1(25-16 25-22 17-25 25-16)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죽음의 B조’서 첫 날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에 풀세트 접전 끝 석패한 뒤, 전날 역시 프로팀인 강호 현대건설을 3대2로 꺾은데 이어 전년도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마저 제압해 2승1패로 프로 GS칼텍스(2승)에 이어 2위를 달렸다.

수원시청은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최윤이, 윤영인 등의 활약으로 가볍게 첫 세트를 따낸 후, 둘째 세트도 접전 끝 25-22로 잡아 낙승을 거두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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