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후보자, 재산 22억 신고…수형으로 병역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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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후보자, 재산 22억 신고…수형으로 병역 면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22억2천여만원을 신고했다.

4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5억600만원)와 부천시 상가(953만4천원), 구리시 건물 전세권(5천만원)을,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토지(1억2천420만원), 경기도 구리시 상가(4억7천만원)의 부동산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을 지낸 윤 후보자는 1985년 6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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