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한 ‘제15회 롯데 오픈(우승상금 2억1600만원)’ 대회 2라운드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2·6684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달 20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노승희가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노승희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오픈 with SBS Golf’에서 ‘버디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작성하고,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한 고지우(23,삼천리)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합 2언더파로 겨우 컷 탈락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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