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치맥페스티벌이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역대 최고 무더위를 기록했다.
연차를 내고 축제장을 찾은 김재원(31)씨는 "모처럼 휴가를 내고 치맥을 즐기러 왔지만 이 날씨에는 도저히 오래 있을 수 없다"며 "치킨도 물리고 맥주도 금세 뜨거워져 질리기 시작한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축제를 일찍 개최했음에도 역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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