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골프를 해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황유민이 미국 무대에서 골프에 새로 눈을 떴다고 밝혔다.
황유민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 오가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4일 롯데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황유민은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경기할 기회가 아무한테나 오는 것도 아닌데, 내가 자격을 땄으니 출전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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