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대표 발탁 강상윤 "방도 혼자 쓰고 밥도 달라…기회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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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A대표 발탁 강상윤 "방도 혼자 쓰고 밥도 달라…기회 잡겠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동아시안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에 승선한 강상윤(전북)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강상윤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소집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연령별 대표팀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편해졌고,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다"며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자주 (대표팀에) 올 수 있도록 이런 소중한 기회를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눈빛을 빛냈다.

강상윤은 '제2의 이재성'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내가 전북 유스일 때부터 항상 봐왔던 형인데, 그렇게 형과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며 "축하한다고, 지켜보겠다고 하시는데 이번 대표팀에서도 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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