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관세 협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미국 관세 조치 향방을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직접 방미해 미국 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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