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IAAPA Expo Asia 2025’에 참가해 자체 공간 콘텐츠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국내에서 검증된 공간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단순한 콘텐츠 전시를 넘어, 수출형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닷밀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공간 지식재산권(IP)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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