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기업 부실하면 퇴출…특권적 지위 해체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대기업 부실하면 퇴출…특권적 지위 해체해야"

이 대통령은 "박정희 시대와 80년대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던 객관적 상황이었다"며 "지역적으로 서울로 집중했고, 기업으로 본다면 골고루 주는게 아니라 몇몇을 골라서 집중적 육성했다"고 했다.

또 "재벌이라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용이 많이 생겼지만, 압축적 했던 게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이라며 과거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의 불균형 성장에 "공도 있고 과도 있다"고 했다.

또 "이제 큰 기업도 부실하면 시장에서 퇴출하고 작은 기업도 경쟁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클 수 있는 정상적인 경제 생태계,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