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홈런 더비서 가장 보고 싶은 선수 1위는 KT 안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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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홈런 더비서 가장 보고 싶은 선수 1위는 KT 안현민

KBO는 4일 "안현민(KT 위즈)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최정(SSG 랜더스) 문현빈(한화 이글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김형준(NC 다이노스) 박동원(LG 트윈스) 이주형(키움 히어로즈)이 홈런 더비에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KBO는 올해부터 홈런 더비 출전 선수 선발 방식을 팬 투표로 정하기로 했다.

안현민은 올 시즌 5월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뛰었지만, 54경기에서 홈런 15개로 부문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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