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위약금 면제로 큰 손실…AI 투자 늦어져 뼈아픈 상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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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위약금 면제로 큰 손실…AI 투자 늦어져 뼈아픈 상황"(종합)

"지금 SK텔레콤 상황에서는 위약금 면제, 고객 보상, 정보보호 투자 등을 안하면 단기적으로 실적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기업가치 등 모든 부분에서 안좋아질 것입니다.이사회에서도 위약금 면제와 같은 결정이 회사와 주주를 위한 이익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은 침해사고 발생 전(4월 18일 24시 기준) 약정 고객 중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 14일까지 해지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전 고객 8월 통신료 50% 할인 등 5000억 규모 보상안…정보보호 분야에 7000억 투자 SK텔레콤은 이날 간담회에서 위약금 면제 뿐만 아니라 500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 700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투자 등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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