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일 부산 기장군 소재 아파트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을 주재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은 4일 부산 기장군 아파트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소방 등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 등을 청취하고 철저한 원인조사를 당부했다.(사진=행정안전부) 지난달 24일 부산진구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야간 취약시간대 맞벌이 가정 어린이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기장군에서도 지난 2일 유사한 유형의 화재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의는 이영팔 소방청 차장 주재로 소방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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