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3일(현지시간) 밤부터 4일 새벽까지 총 550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 최대 규모로 공습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번 러시아의 야간 공습이 2022년 전쟁 시작 후 가장 큰 규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러시아의 공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통화한 직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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