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올랐다.
이날 버디를 8개나 뽑아낸 노승희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 덕을 톡톡히 봤다.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친 최가빈과 박혜준이 노승희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3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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