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4일 와부읍 샘사랑봉사단 회원 등 40여 명이 월문리 268-1 일원 농경지에서 손수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10㎏ 박스로 총 200개 분량이다.
곽용환 와부읍장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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