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손수 요리하고 내미는 한 끼, 그 정성스러운 식당이 또 한 곳 문을 연다.
해당 식당은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3000원에 판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끼니를 제공했다.
더 나아가 지난해부터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함께 경계선지능인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돕기 위한 슬로우점 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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