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단성에서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A씨(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마침 주택을 방문한 이웃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A씨와 B씨는 대구에 있는 한 알코올 중독 치료시설에서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이 시설에서 외출해 자택으로 온 B씨가 A씨를 불러 함께 술을 마시다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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