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재앙은 2025년 7월에 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의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에 등장한 '7월 5일 대지진' 예언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본 내 긴장감이 퍼지고 있다.
타츠키 료의 만화에는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 18분 동일본 대지진의 3배에 달하는 거대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4일 일본 NHK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 인근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진도 1 이상 지진이 1151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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