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내일 새 월드투어 돌입…재생에너지 활용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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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내일 새 월드투어 돌입…재생에너지 활용 동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번 주말 개막하는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통해 재생 에너지 활용에 동참한다.

YG와 블랙핑크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발생하는 전력 사용량 일부만큼 남수단 지역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구매한다.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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