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직 대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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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직 대표 소환 조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전직 삼부토건 대표 이모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전날인 3일 삼부토건 본사와 경기 소재 조성옥 회장의 자택 등 13곳을 압수수색하며 특검팀 출범 후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전날 압수수색에 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 삼부토건 관계사의 관련자들을 소환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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