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회화과 학생이 교내에 욱일기를 형상화한 그림과 ‘조센징’ 등 혐오 발언이 적힌 전시물을 무단 설치한 사건과 관련해 대학 본부가 제적 처분을 내렸다.
(사진=온라인 갈무리) 4일 한성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무단으로 혐오 전시물을 설치한 학생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제적 징계를 내렸다.
지난달 3일 한성대에 설치된 회화과 학생의 전시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