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사현장에 쌓여 있던 H빔(건물의 뼈대를 만들 때 사용되는 철재 기둥)이 A씨 쪽으로 무너지면서 오른쪽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마치고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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