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화 벌이 및 이미지 쇄신을 노리고 추진한 ‘원산 갈마 해변 리조트’가 지난 1일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개장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후 북한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 관광 산업을 외화 벌이 돌파구로 삼았다.
한국 언론들도 “여름철 러시아 관광객이 소규모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교통·인프라 등의 한계로 대규모 유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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