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지난 3일 김승연 회장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직접 찾아 그룹 임직원 746명과 함께 한화이글스 응원에 나섰다고 4일 전했다.
김승연 회장은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임직원들과 "최강한화"를 외치며 응원전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7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을 찾았을 당시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는 김 회장의 한마디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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