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통신요금 ‘반값’ 감면을 포함해 500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전 고객(7월 15일 0시 기준)에게 매월 데이터 50GB를 추가 제공한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SK텔레콤은 침해사고 발생 전(4월 18일 24시 기준) 약정 고객 중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 14일까지 해지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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