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27일부터 BBQ가 ‘한그릇’ 카테고리에 입점해 1인분 치킨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배민이 배달비를 지원해 준다고 하지만 가맹점주가 20% 할인 조건을 수용해야 하고, ‘한그릇’ 카테고리에 따로 입점해야만 지원이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일반 메뉴에서 1만원 이하 주문을 받는다고 배달비가 지원되는 것이 아니고, 배민이 선택적으로 문자를 보낸 업주만 ‘한그릇’ 메뉴에 참여할 수 있다”며 “모든 점주에게 열린 기회는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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