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AI로 고성능 물 분해 촉매 후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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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AI로 고성능 물 분해 촉매 후보 찾았다"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백서인 교수 연구팀이 한국에너지공과대 구근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유망한 소재 탐색을 위한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고성능 전기화학적 물 분해 촉매를 발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 결과, 기존의 산소 생성 반응 촉매인 'LaSrCoFeO6(LSCF)'보다 산소 발생을 더 잘 유도하는 'LaSrCuTiO6'와 'PbBaFeWO6' 등의 촉매 후보 15종을 제시했다.

백 교수는 "인공지능을 통한 효율적이고 빠른 고성능 소재 탐색은 전기화학 촉매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이는 재생에너지 및 그린 수소 경제로의 전환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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