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8년 윤 회장과 두 자녀가 체결한 3자 간 경영 합의를 전제로 한 결정이었다는 것이 윤 회장 측 입장이다.
윤 회장 측은 윤 부회장이 2018년 9월 체결한 경영합의를 어기고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의 사임을 강요하며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를 강행한 게 증여 전제조건 위반 행위라고 주장한다.
지난 2020년 별도기준 956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준 239억원으로 7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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