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를 중계한 중계진은 "평범한 땅볼을 특유의 스피드로 안타 만들었다"며 "이 정도면 세게 칠 필요가 없는 타자"라고 극찬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는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이정후는 4일 경기에선 좀 더 좋은 타구를 날리며 팀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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