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국내 방송사 최초로 실제 김주하 앵커와 똑 닮은 ‘AI 앵커 김주하’를 탄생시킨 MBN이 최근 방송 관련 전 분야에 걸쳐 AI를 적극 활용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프로그램 관련 티저 영상과 홍보 포스터를 AI로 다수 제작하며 ‘AI 방송시대’를 대비한 MBN은 올해부턴 보도와 제작 등 주요 방송 콘텐츠에 AI를 활용함과 동시에, 유력 업체들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분야 기술교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 MBN의 차세대 보도정보시스템에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을 더한 AI 서비스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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