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제자에게 술을 먹인 뒤 성추행하고 성착취 영상을 찍은 수학학원 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학원장으로서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할 위치에 있었다”며 “직무상 피해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성적 학대를 했다”고 질타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중학생 제자에게 술을 먹인 뒤 성추행하고, 피해자의 나체를 촬영해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등 위력을 피해자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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