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와 외국인 타자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이 부상으로 KBO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5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나눔 올스타 올러와 오스틴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윤영철과 채은성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며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 올스타전 마운드는 밟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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