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소통 플랫폼인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에 접수된 외국인 근로자 비자 문제와 청동기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등의 건의 사항을 국정 과제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춘천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에서 총 80건의 정책 제안과 민원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대표적으로 숙련공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 개선 문제와 청동기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등이 제안됐다며 "해당 과제들을 정책 과제와 국정 과제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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