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10대 청소년에게 금은방 절도를 지시한 혐의(절도교사)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의 지시를 받은 B군은 650여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6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B군은 당초 경찰 조사에서 단독 범행이라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가 B군에게 범행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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