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조배터리 1위 업체 로모스가 최근 기내에서의 발화 사고로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은 데 이어 폐업 수순이라는 설이 중국 내에서 확산하자 로모스 측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4일 계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모스 직원들이 근무 정지 통보를 받았다는 등 로모스 도산 위기설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졌다.
리콜 사태 이후 로모스 보조배터리는 판매가 전면 중단됐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현재 충전기 등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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