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및 수사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다음주부터 이른바 'VIP 격노설' 관련 조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우선 오는 7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정 특검보는 지난 달 30일 'VIP 격노설'의 몸통인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다 보면 언제 조사할지에 대한 판단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진술 모두 받고 당사자 조사는 마지막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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