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리즈에서 맞붙는 롯데(시즌 45승35패3무)와 경기 차는 불과 1.5경기다.
이번 주말 시리즈에서 내친김에 2위 자리까지 노리는 KIA는 4일 경기 선발 마운드에 네일을 올린다.
KIA는 4일 경기에서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최원준(우익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앞세워 롯데 선발 투수 나균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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