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갑상선암 판정 위기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거 넘으면 이제 갑상선암이에요', '당뇨예요' 이렇게 끝까지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육중완은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건 스트레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현진영이 "사채 같은 것 쓰면 바로 빠지겠네"라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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